오늘 점심메뉴는 칼국수와 설렁탕!!
선릉역에서 꽤 전통이 깊은 설렁탕집
선릉설렁탕에 다녀왔어요~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정도.
바나프레소 지나서 골목으로 올라가면 바로 보여요.
30년 전통의 맛
설렁탕과 칼국수가 맛집인 선릉설렁탕.
내일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오늘 불쾌지수가 꽤
있는 것 같아요.
덥기도 하지만 습해서 더 입맛이 없는 오늘..
맛있는 메뉴가 뭐 없을까 하다가
작년에 자주 찾았던 설렁탕 집으로~~
점심시간이라서 사람이 많았어요.
(아래 사진은 다 먹고 나갈 때 찍었어요)
맛집다운 풍경입니다ㅎㅎ
순칼국수 7,000원
설렁탕 8,000원 주문했어요.
쌀, 김치, 매일 담는 겉절이 등은
국내산으로 공급하고 있어서 안심되네요 :)
테이블에 준비된 여러종류의 김치독.
주문 후 10분 안으로 바로 나온 것 같아요.
김치와 같이 세팅하니 더욱 먹음직스러운
한 상이네요~~!
밥도 고슬고슬하니 맛있을 것 같아요.
설렁탕안에 소면과 고기가 가득가득.
대파를 넣고 밥과 국물을 함께 먹으니
고소하고 맛있어요!
간도 간간해서 따로 소금을 넣지 않았어요.
짭짤하게 드시는 분들은 소금 필요해요~
귀여운 종지?그릇에 밥이 조금 나와요.
칼국수 먹고 난 뒤 아쉬움을 달래기
좋은 양이었어요!
순칼국수!
양도 푸짐하고 면이 조금 넙적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그리고 조미료 국물 맛이 아닌
자연재료에서 우러나는 깊은 맛이어서
마지막에 밥 말아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선릉역 푸짐하고 맛있는
식사메뉴로 좋은 선릉설렁탕.
선릉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매일 00:00 - 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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