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서머 나이트 싱잉 렌턴(캔디 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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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여름이 되면 저도 모르게 하고 있는 프리퀀시 적립..ㅎㅎ

꼭 날짜가 거의 다 되어서야 불붙어서 완성하게 되네요!

프리퀀시 적립을 다 끝내고 오전 10시쯤이었나 증정품 예약까지 수월하게 할 수 있었어요!!

아침 7시부터 스타벅스 어플이 마비가 된다는데.. 렌턴이라서 괜찮았나봐요~~

민트 블루와 잠깐 고민했는데 캔디 핑크로 예약하고 받았어요~~

예약제가 생기니 급하게 매장에 가지 않아도 되고 좋더라구요ㅎㅎ

약간 장난감같은 느낌이 있지만.. 렌턴을 켜보니 나쁘지 않네요ㅎㅎ 이게 바로 불멍때리기

불멍그림의 버튼을 돌리면 조명이 밝아졌다 어두워졌다해요~~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것도 모르다가 받기 전에 찾아보고 알았어요ㅎㅎㅎ

블루투스 버튼을 꾸욱 누르면 핸드폰에 스타벅스 싱잉 렌턴이라고 떠요~~

매장에서 렌턴 받기 전에 주의사항을 알려주셨는데 건전지와 충전기를 동시에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동시 사용하면 고장이 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궁금하셨던 블루투스 음질!! 렌턴안에 내장되어서 별로라는 리뷰도 본 것 같아서 크게 기대하진 않았어요.

근데 연결해서 들어보니 생각보다 괜찮더라구요?ㅎㅎ

그냥 들었을 때보다 스피커 부분을 막아주니 음질이 조금 더 좋은 것 같아요!! 미세하지만 차이 느껴지시나요?

렌턴생기니 괜히 기분도 좋고 텐트 하나 사서 캠핑하고 싶어지네요ㅎㅎ 집에 스벅 캠핑의자도 있으니 집에서 즐겨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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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