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섀도우로
미샤의 치아바타를 사용하고 있는데
바닥이 보일 정도로 오래 사용해서
사야겠다 했어요.
이럴 때 꼭 눈에 띄는 광고들ㅎㅎ
인스타 광고보고
꽂혀서 바로 구입한 포렌코즈 베어 섀도우!
이번에 은은한 펄감이 추가되어
S/S신상 컬러로 출시된 02블링크.
한정수량, 30%할인 진행으로
14,000원에 구입했어요.
가을가을한 칼라감과 케이스도 마음에 들고
4가지 다 넘나 예쁜 것 같아요.
섀도우 팔레트 구입하면
꼭 쓰는 색만 사용하게 되는데
포렌코즈 블링크는 웜 스킨 톤으로
무난하게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리봐도 너무 잘산 것 같아요.
만족만족✨
뒷면에 섀도우 이름이 표기되어 있어요.
사용하다보면 뭔지 모르고
쓸때가 많은데 색이름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세계 4대 비치의 반짝임을 녹인
블링크 섀도우 팔레트
따뜻한 페일 음영 무펄 베이스에
낮은 빈도의 샴페인 펄
01 세이셸 - 피치 음영
02 시칠리아 - 베이지 음영
03 크라비 - 밀크티 음영
04 나바지오 - 웜브라운 음영
바닷가 모래사장의
골드 빛 반짝임을
그대로 옮겨놓은 블링크
피부와 가장 잘 어우러지는
웜 스킨 톤의 페일 음영 베이스로
무펄 섀도우 무드.
여러가지 사용하지 않고
블링크 하나만으로 음영과 포인트를 줄 수 있어서
메이크업 시간도 줄어들고 간편해요!
발색해보니 저는 확실히
웜톤인가 봅니다.
세계 4대 비치의 반짝임을 녹여 만든
아름다움이 느껴져요~~
눈두덩이와 언더부분에
01세이셸 섀도우를 살짝 사용해봤어요.
언더 눈꼬리쪽에는 포인트로 기존 사용하던
반짝이 섀도우 추가로 덧발랐구요.
저는 진하게 하지 않아서
이 정도로만 사용해도 만족스럽네요!
샴페인 펄이 잔잔하게 적당히 있어서
부담없이 사용하기 좋은 듯 합니다.
펄 입자가 크거나 많으면
부담스러워서 손이 덜 가는데 말이에요~~
바른 듯 안바른 듯 눈 깜박일 때,
가만히 있어도 은은하게 반짝 반짝 ✨
꾸안꾸 반짝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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