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호라 여름 젤페디 몬스테라 사용후기

 

 

지난 번 데싱디바 페디 팁에 이어

이번에는 오호라 신상 젤페디를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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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접착제 있는 팁이라 제거했을 때

발톱 상함도 있었고 답답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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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신규가입 후 젤램프와 함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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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몬스테라 페디!

가격은 14,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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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램프도 따로 구입하면 돈인데

신규가입 선물로 받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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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신상으로 나온 몬스테라 페디!

초록초록하고 금박의 잎사귀가

예뻐서 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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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느낌을 살린 디자인 페디.

딥 그린 컬러와 금박 패턴을 조합해 세련된

느낌이 드는 디자인이에요~

 

여름이랑 잘어울리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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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렙패드로 유수분 닦아내고(유지력 높여줌)

크기에 맞춰 붙여주면 되는데요~

큐티클 정리와 양쪽 발가락 붙이는데

3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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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에 웨딩촬영할 때

처음 네일스티커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그 때보다 젤이 더 쫀득쫀득하고

밀착력도 강력해진 것 같아요.

 

 

한 쪽 다 붙이고 젤램프로 구워주기!

기본 설정이 30초이고 길게 눌러주면 45초.

그리고 선을 연결해야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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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회 정도 구워주면

도톰함과 광택이 그대로 유지된다고 합니다.

저는 2회 구워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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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남는 부분은

손톱깍기 또는 파일을 이용하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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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파일보다 손톱깍기로 제거하고

울퉁불퉁한 부분을 파일로 정리하는게

훨씬 쉽고 잘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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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간단하게 고퀄리티 셀프 젤페디 성공!

너무너무 마음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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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팁에 비해 가벼워서 더 좋은 것 같아요 :)

물론 붙이는 시간은 조금 더 걸렸지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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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도 고급스럽고 접착이 강해서

쉽게 들뜨지 않고 오래 유지될 것 같네요!

자주 이용할 것 같은 오호라 젤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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