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집 주방수납] 이케아 주방선반 DIY

집콕 생활이 장기화되면서
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는 요즘이에요ㅎㅎ
그래서 집안 이곳 저곳을 청소하고
살림살이를 하나 둘 바꾸고 싶더라구요.

지나번에는 식시건조대를 바꿨어요.
그리고 오븐 살 계획을 하면서
주방 정리를 싹 다시 했어요.

이건 뒤늦은 집들이 선물이에요~~
집안 분위기도 바꿔볼 겸! 소소한 행복찾기 :)
뭔지 궁금하시죵?ㅎㅎ

이케아 주방선반 / 9,900원

오늘의집 어플을 통해 구입했어요.
신혼집에 들어오면서 우드앤화이트 톤으로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지만
남푠이 화이트앤블랙을 강하게 주장해서,,
그렇게 꾸몄었어요.

1년 반이 지난 지금은
제가 원하는 대로 해봅니다ㅎㅎ

육각나사로 DIY 제품이에요~
총 4개의 나사만 조립하면 되요.
이런건 처음해보는지라 복잡해보였는데
하다보니 간단하고 쉬웠어요!

조립하는걸 신기하게 쳐다보는
우리 개딸이ㅎㅎ
응니꺼아니야

가스렌지 바로 앞에 양념통을 두고
사용했었는데 뜨거운 불때문에
양념들이 쉽게 굳고 색이 변하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옆으로 자리를 이동했어요.
그리고 벽에 못을 박아 걸어둘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봅니다.
어떤게 더 나아보이나요~?ㅎㅎ

앞에 있던 에어프라이기는 치워버리고
토스트기만 남겨뒀어요.

저는 고민하다가 전자를 선택했어요!
뭔가 더 깔끔하고 정리된 느낌이 들어요.

이케아 주방선반을 시작으로
진열장 및 화병 조화 등등
이것저것 많이 구입했어요~
집 꾸밀 생각에 마냥 신이 났네요 호호

앞으로 뚠뚠코기 홈인테리어 포스팅
천천히 올리도록 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