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생일 선물로(4월🤣) 어머님께서 주셨는데
이제야 오픈하는 며누리ㅎㅎㅎ
치실은 사용하는데 물치실은 생소하다보니
그냥 미루고 있었어요~
찾아보니 가격은 5만원대인 것 같아요.
블루도 있던데 센스있는 어머님께서
핑크로 사주셨네요~~
어머님은 사용한지 오래됐는데
간편하고 좋다고 하셨어요!
파우치도 있고 핑크핑크합니다ㅎㅎ
여행갈 때 파우치에 넣어서 다니면 좋겠어요!
치실도 편하지만 세게하면
잇몸에서 피가나서 불편할 때도 있어요.
물치실을 사용하면 피 보는 일은
없을 것 같아 좋을 듯 하네요~~
생전 처음보는 물치실.
보조밧데리?무전기?처럼 생겼어요.
묵직합니다~~
상단에는
노즐 끼우는 곳과 물채우는 곳이 있어요.
이건 충전할 수 있는 USB단자.
간단하게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등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저도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어리둥절해요ㅎㅎ
핑크색 실리콘을 내리면
전원버튼과 3가지 표시등이 있어요.
노즐과 충전기는 없나했는데
맨 밑에 숨어있었어요,,
그냥 버릴뻔 했네요ㅎㅎ
먼저 제품을 완전히 충전해줍니다.
2개의 노즐.
하나는 남푠, 하나는 제가 사용해야겠어요!
노즐을 끼울 때는 그냥 끼우셔도 되지만
뺄 때는 꺼내기 버튼을 누르고
노즐을 제거해주세요!
꺼내기 버튼은
사이드 부분 충전단자 반대편에 있어요.
그리고 전원 버튼을 눌러주면
Normal모드로 시작되는데요,
생각보다 센 물줄기에 깜짝 놀랐어요ㅎㅎ
전원 버튼으로 모드를 바꿀 수 있고
Normal, Soft, Pulse순이에요.
Soft는 말 그대로 부드럽게 나와요~~
Normal은 너무 세서
물이 사방팔방 튑니다ㅎㅎㅎ
Pulse는 스타카토?처럼
끊어지면서 나와요~~
치실 목적으로 사용하려면
Noraml모드로 사용해야 어느정도
깨끗하게 정리될 것 같아요!
어떻게 사용하면 더 좋을지는 어머님한테
노하우를 전수받아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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