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카페 애견동반 옆집카페

 

 

뚠뚠부부의 휴가가 시작되었어요.

멀리는 못가고 아로미와 함께

춘천 애견동반카페인 옆집카페에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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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배너가 있어서

찾아가는데 어렵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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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멀리서도 건물이 눈에 확 띄어서

쉽게 찾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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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카페

옆집카페

 

건물 왼쪽으로 주차공간이

넉넉히 마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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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외관이 독특하고

귀여운 느낌이 드네요ㅎㅎ

나름 놀러온 기분이 듭니다!

 

 

손소독제 사용 후 입장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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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코로나19때문에

철저한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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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톤의 깔끔한 매장 내부.

2층도 있더라구요~

 

여유로이 시골 논두렁뷰를 

보고 있으면 여유가 느껴질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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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집카페 메뉴

 

옆집카페 뷰가 논두렁이어서

논두렁라떼가 시그니처 메뉴에요.

후기를 찾아보니

아인슈페너도 맛있다는 평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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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라떼는 장마로 인해

로즈마리 공급이 어려워

당분간 식용 라벤더로 대체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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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카페 수제케이크와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키즈음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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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음료가 준비되어 있는걸 보니

아이들과 가족단위로도

많이 방문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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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류의 베이커리도 있었어요.

​하나같이 맛있는 종류만 있는 것 같네요,,

 

뚠뚠부부는 오는길에

김밥을 먹고와서 커피만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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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도,

카페 내부 곳곳에도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꾸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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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깨끗하고 예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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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두렁 뷰ㅎㅎ

자연친화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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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이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은 분위기의 옆집카페!

 

 

옆집카페 야외테이블과 수영장.

곳곳에 포토존도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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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강아지는 애견운동장이 따로 있어서

이 곳은 출입이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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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이쪽공간에서만 이용가능해요.

다행히 강아지 친구 한 마리가 있네요~

 

생각보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아서

야외 이용이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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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들의 전당"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 달아서

올리면 댕댕이 사진을 인화해서

붙여준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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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강아지전용

미니수영장도 있었어요ㅎㅎ 

 

바깥에 있는 수영장은

아이들이 이용하는건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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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인슈페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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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카페는 친환경이라고 불리는

안전한 리유저블컵사용 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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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이 달달하고 부드러워요.

커피는 살짝 연하게 느껴졌는데

저는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서

맛이 조금 아쉬웠어요~

 

 

아로미가 뛰어놀기에는

좁은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어요ㅎㅎ

바깥 쪽으로 탈출해서 돌아다니고 나서부터는

계속 나가고 싶어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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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가 더워해서 매장 안으로 들어왔어요.

아로미는 하네스하고 테이블에 묶어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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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하게 노는 댕댕이들은

오래있기 힘들 것 같아요.

엄빠만 커피 마시며 즐기기 좋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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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방문하는 사람들을 보니

주로 가족 또는 연인들이 많이 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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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카페

매일 11:00 - 22:00

(라스트 오더는 9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