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락2지구 카페 바네베이커리

 

 

일 년만에 다시 찾은 바네베이커리!

시바네카페에서 바네베이커리로 상호명이

바뀌었더라구요ㅎㅎ

 

 

민락2지구 다이소 뒤에 있어요.

 

 

입구에서 제일 먼저 반겨주는

바네베이커리 상주견인 마스코트 다복이!!

365일 매일 매일 개춘기를 겪고있어서

예민하다는 다복이ㅎㅎ

 

아로미도 데리고 가고싶었지만

애견동반카페는 아니기 때문에 어렵다고 하네요~

 

 

작년에 왔을 때랑 위치나 분위기가

살짝 바뀐 것 같아요~

더 널직해진 것 같기도 하구요ㅎㅎ

 

다복이가 남푠한테 아로미 냄새가 나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아요~~

나한테는 별 관심 없던데,,

 

 

주문할 때 다복이 주의사항도

참고하면 될 것 같아요~

 

 

아아 2잔과 (3,500원)

마들렌 종류밖에 없어서

 

흑임자 2,000원

얼그레이 2,000원

초코렛 2,000원

 

아메리카노 가격이 엄청 저렴해요!!

 

 

가격도 저렴한데 양도 많은 아아~~

원두 맛이 진해요.

작년에 비해 더 진해진 것 같기도 하네요.

 

 

흑임자 마들렌은 생각보다

흑임자 맛이 잘 느껴지지 않았어요.

얼그레이도 향이 진하지 않았고

전반적으로 기본 마들렌 맛인 것 같아요~

 

다른 종류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솔드아웃이라서 아쉬웠네요.

다음 기회에..

 

 

혼자 돌아다니면서 놀다가

바닥에 누워서 잠을 청하는 다복이ㅎㅎ

커피도 마시고 다복이 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어요~

 

다복이 보고있으니 집에 두고 온

아로미 생각이 더 많이 나더라구요ㅎㅎ

언능 먹고 일어나서 집에 갔네요 :)

 

가격이 착해서 자주오기 좋은 바네베이커리.

 

 

 

시바네

 

화~일요일 10:30 - 20:00

월요일 휴무/ 주차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