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베리베리독에서 러프웨어 경량 하네스, 신축성 리드줄, 레인쟈켓 구입(착용샷)~!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더랬죠~~

아무리 코로나라도 따뜻한 봄을 이길순 없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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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미랑 아침 산책!

일찍부터 반려견들과 많이 나왔더라구요~

벌써 더워하는 아로미,, 이러면 곤난하다 곤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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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 후 일산으로 아로미 하네스와 리드줄을 구입하러 출발~~!

아로미가 어느새 8개월이 넘었어요. 체중은 8.5kg

그 동안은 저렴이로 이것저것 사용하다가 성견용으로 좋은거 사주려고 알아봤어요.

인스타에서 친절하기로 유명한 사장님이 일산에 계셔서 다녀왔네요.

 

 

베리베리독

매일 11:00 - 23:00

지하주차장 이용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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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분 정도 걸려서 도착했어요.

일반샵 느낌이 아니어서 놀랐어요~ 옆에 검도관이 있는데 사장님 남편분께서 하시는 곳이래요.

그래서 아로미 뛰어놀으라고 문 열어주시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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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아웃도어용 하네스와 리드줄이 종류별로 다양하게 많았어요.

눈 돌아가는 뚠뚠부부ㅎㅎ

예쁜게 너무 많아서 한참을 봤네요~

 

 

가자마자 아로미 물도 주시고 살뜰하게 챙겨주시는 사장님~~!

강아지를 정말 사랑하시는 분 같았어요 :)

아로미 어디서 인형 하나 물어와서 신나게 뛰어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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뚠뚠부부가 찾아본 러프웨어 하네스는 이거에요.

간식 주는척 하고 불렀더니 잘오는 댕댕이 ^,^

사이즈는 XS이 맞을 것 같다고 하셔서 착용해봤어요.

어쩐지 조금 타이트해 보입니다. 아로미 너는 어때?

 

S 사이즈로 다시 착용!

조금 더 클거 생각해서 넉넉하게 S사이즈로 선택했어요~

길이 조절이 가능해서 괜찮을 것 같아요.

사장님께서 설명도 잘해주시고 맞는걸로 추천도 해주셔서 넘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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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경량 하네스를 보여주셔서 이것도 착용해봤는데 훨씬 가볍고 줄도 얇아서 이걸로 했어요~~

요건 XS사이즈 픽!

가격은 64,000원 입니다.

이것저것 착용 많이 해서 귀찮으셨을텐데 그래야 나중에 후회가 없다며 친절하게 도와주신 사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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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웨어 하이 앤 라이트 하네스 강아지 경량 하네스

집에와서 찍은 착샷입니다.

안쪽 소재가 털이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네요.

구멍이 뚫려있는 것도 아니라서 털이 들어갈 일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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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 봉투 가방,, 하 너무 귀엽다

간식도 넣어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이것도 사자고 했더니 이거 말고 우비를 먼저 사야한다는 남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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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가 많이 내리면 못나가겠지만 부슬부슬 내리는날에 실외배변 고정인 아로미가 비를 맞으며 똥책을 나가는게 미안했어요~

우비도 디자인과 재질에 따라 종류가 다양했어요.

이것저것 살펴본 뒤 그레이로 선택!

기능성이라 살인적인 가격 하하

아빠 우비는 다이소에서 사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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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프웨어 아이라 에어 레인쟈켓 착용샷.

가격은 120,000원,, ㅎㄷㄷ

시바견인 아로미는 이중모에 더위를 많이 타서 옷 한 벌도 안사줬었는데 레인쟈켓을 불편해 할까봐 최대한 위에만 덮는 디자인과 가벼운 소재로 골랐어요.

안감이 통풍이 잘 되는 매쉬 재질이고 비가와도 젖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심플해서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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챠콜에 가까운 색상이고 U자 띠는 스카치에요.

이렇게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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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를 먼저 착용하고 레인쟈켓을 입히면 됩니다.

그리고 등 부분에 리드줄 입구가 있어 리드줄을 걸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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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라 에어 레인쟈켓 안쪽 소재!

비가 오면 겉면이 젖어서 자칫 감기에 걸릴 수 있는데 러프웨어 레인쟈켓은 보온성도 갖추고 있어서 걱정 없다고 하네요~!

다리를 잡아주는 고리도(고무줄) 있어서 바람이 많은 날씨에도 고정 시켜 줍니다.

디자인이며 소재하며,,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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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그래~ 니거 맞아ㅋㅋ

이거 비싼거니까 씹어먹으면 안되에에 아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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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착용샷

저 디자인으로 칼라가 그레이밖에 없어서 구입했지만 좀 칙칙하네요ㅎㅎ

우리 아로미도 어두운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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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개간쥐~~

레인쟈켓 때문인지 비 때문인지 몸을 심하게 터네요~~

아마 둘 다일 것 같아요.

아빠는 비를 맞지만 너만은 안맞기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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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도 러프웨어 로머 리쉬 줄로 골랐어요. 탄성있는 줄이에요~

가격은 58,000원 입니다.

L사이즈로 길이는 2.2m이고, 늘어났을 때 최대 길이는 3.4m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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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네스와 리드줄이 불편한지 어색한 아로미.

싫은지 나가자고 낑낑대네요~

지금 사용하고 있던 리드줄은 산책할 때 손바닥이 쓸려서 항상 장갑을 착용했었는데 로머 리쉬는 손잡이가 있어서 장갑이 필요없겠네요. 굿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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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능 가자고 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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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몰라서 M사이즈도 하나 더 구입했어요~

1.7m / 2.1m

(집에 와서 비교해보니 이것도 사길 잘했어요! 사람이며 동물이며 가리지않고 무조건 직진하는 아로미에게는 M사이즈 길이가 더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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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 근처 산책할 만한 공원을 추천받아서 15분 정도 운전해서 왔어요.

한적하고 산책하기 정말 좋은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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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해도 지고,,

한쪽 공원에서 대형견 모임중이었어요.

지나가는 길에 잠깐 놀았네요~ 그레이 허스키가 9개월이라서 아로미랑 잘놀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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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길 피곤한 아로미

딸아 딸아 개딸아~ 오늘 아빠 돈 많이 썼다 말 잘들어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