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드펜세 퍼퓸핸드크림 살냄새나는 크림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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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 광고 보고 구입한 메종드펜세 퍼퓸 핸드크림과 퍼퓸 바디미스트! 은은하게 스며드는 매혹적인 살냄새에 남자들이 환장한다고ㅎㅎ 요즘 거의 집에만 있다보니 좋은 향에 더 관심이 가네요.

고객감사 한정수량 이벤트로 정가는 45,700원인데 25,900원에 할인 판매중입니다. 더 퍼스트 무드 크림퍼퓸 구매시 같은 향의 바디미스트 추가 증정이라 향을 선택할 수는 없어요~~

크림퍼퓸과 바디미스트를 함께 사용하여 향을 더 오래도록 지속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용기 칼라도 예쁘고 좋은 향이 느껴질 것 같은 시각적인 효과가 있어요. 또, 미니멀한 사이즈로 휴대해서 사용해도 좋을 듯 합니다. 피부 어디에나 부드럽게 발리는 크림 타입의 퍼퓸 핸드크림.

머스크, 우디 계열로 이뤄진 베이스가 따뜻한 향을 만들어주고 플로럴과 바닐라빈 계열을 조화롭게 조향하여 호감을 주는 나만의 살냄새를 만들어준다는 셔벗 크림 텍스춰! 뭔가 특별함이 느껴지지 않나요?ㅎㅎ

튤립머스크 바디미스트는 튤립의 청아함과 프리지아의 세련되고 단아한 플로럴 향기가 섞여 부드러움과 편안함을 준다고 합니다.

발향 순서는 탑노트-레몬/베가못,미들노트-시클라멘/프리지아, 베이스노트-앰버/머스크에요. 베이스의 머스크향이 매력적인 살냄새를 만드는 역할을 한다고 하네요~~

꽃향기 한가득..🌸🌼🌷 좋은 향기는 언제나 기분 좋게 만들죠 :)

메종드펜세 바디미스트 튤립머스크

분사가 조금 뻑뻑하네요ㅎㅎ 처음 발향은 튤립향과 머스크향이 동시에 진하게 느껴져서 좋다는 느낌보다 향이 좀 과한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은은하게 퍼지면서 잔향이 정말 매력적이에요✨

지속력은.. 다음날 되면 사라지는? 조금 가벼운 것 같아요.

알코올이 들어가지 않고 고농축 향료가 농축되어 4~5시간 지속되며 은은한 잔향이 마지막까지 나를 기억나게 해준다는 향의 크림퍼퓸. 일반 크림퍼퓸에 비해 특별한 느낌이 드네요.

발향 순서는 탑노트-오렌지/그레이프프룻/레몬/베가못, 미들노트-오취드/프레시아/릴리, 베이스노트-머스크/엠버/샌달우드/바닐라빈 입니다.

텍스춰는 정말 부드럽고 산뜻해요! 끈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도 않고 딱 적당합니다.

크림퍼퓸은 바디미스트에 비해 많은 향이 들어가는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여러가지 향이 올라와서 색다르고 정말 좋아요. 포근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생각나요.

핸드크림을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으니 언제나 어디서나 간편하게 손이 많이 갈 것 같네요. 조금 특별한 날, 나를 좀 더 인상깊게 남기고 싶다면 메종드펜세의 크림퍼퓸 사용해보세요 :)

⭐️ 바디미스트를 뿌리고 크림퍼퓸을 레이어드하면 더욱 오래 지속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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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손잡고 걸을 수 있는 여유로운 저녁이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