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포스팅을 보니
아로미가 아카나 프리런덕을 급여한지
3개월이 지났더라구요~
사료는 3~4개월에 한 번씩
바꿔주는게 좋다고 들었고
실제로 3개월 정도 되니 질렸는지
잘먹지 않네요ㅎㅎ
그래서 오리젠 오리지널 독으로 주문했어요.
전연령견용입니다.
5개월차 때 오리젠 퍼피를 급여했었고,
별탈없이 잘먹었었어요~~
6kg + 소분포장세트 / 69,300원
주문은 제이독에서 했어요.
간식과 소분포장세트 중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는데 소분포장세트 픽!
소분할 때 지퍼백에 옮겨 담았었는데
포장세트를 같이 보내주니 편리하더라구요~
사은품으로 같이 온 소분포장세트와 산화방지제!
85%정도 채우면 680g정도의
사료를 담을 수 있다고 해요~
오리젠 오리지날 독은
매우 다양하고 신선한 고기를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통 먹이 비율로 사용하면서
반려견에게 최상의 성장과 발육을 위한 영양을 제공합니다.
통 먹이는 신선한 살코기, 내장육과
연골을 자연식 그대로의
비율로 배합하여 오리젠을 더욱 진화시켰고,
합성 보충물을 거의 사용하지 않게 되었다고 합니다.
" 놓아 기른 닭과 칠면조 고기,
자연산 생선과 자연산 계란으로 만든
오리젠 오리지날 독. "
85%고기와 15%과일과 채소로 만들어졌고,
고단백질로 당을 서서히 배출하는
렌틸콩, 병아리콩, 스쿼시,
푸른 채소 및 과일을 사용한 저탄수화물 식품입니다.
그래서 체지방 축적 가능성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사료 크기는 아카나 프리런덕이랑
크게 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왼쪽이 오리젠 오리지날 독 사료이고
오른쪽이 아카나 프리런덕입니다.
겉으로 봤을 때 거의 흡사하죠~?
냄새도 비슷한 것 같지만
아로미가 맡기에는 분명 다르겠죠ㅎㅎㅎ
아로미는 이제 1살이 되었고,
체중은 9.6kg정도 입니다.
하루 아침, 저녁 두 번 종이컵 기준으로
80g씩 급여하고 있어요.
10kg기준 활동량이 많은 반려견들의
급여랑은 150g이네요.
기준 급여량이 있지만 반려견의 활동성이나
평소 급여량을 참고해서 주면 될 듯 싶어요~
언제나 새로운 사료는 맛있어요 촵촵
잘먹는 우리 개딸이~~
맛있게 먹어주길 바래 :)
건강한 사료로 반려견과
오래오래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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